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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1948년 런던 올림픽에 처음으로 독립국으로 참가하면서 국제 스포츠 무대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인 이후로 국가의 위상이 높아짐에따라 성적도 지속적으로 향상었습니다. 오늘은 한국의 역대 하계 올림픽 성적과올림픽 이슈를 대회별 금은동 메달수와 금메달을 획득선 선수 중심으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한국의 올림픽 이슈
1948년 런던 올림픽
1948년 런던 올림픽은 한국이 독립국으로 처음 참가한 올림픽이었습니다. 당시 한국 선수단은 메달을 획득하지는 못했지만, 독립 국가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 중요한 대회였습니다. 이 대회를 통해 한국은 국제 스포츠 무대에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1988년 서울 올림픽은 한국 스포츠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 중 하나입니다. 한국은 이 대회를 통해 세계에 스포츠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총 160개국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12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1개를 획득하며 종합 4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대회는 또한 한국의 스포츠 인프라와 선수 육성 시스템을 크게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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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하계 올림픽 성적
- 올림픽 첫번째 참가 대회 : 1948 런던 올림픽
- 올림픽 첫 금메달 : 1980 몬드리올 올림픽
대회 | 한국 순위 | 금/은/동메달 | 주요 금메달 선수 (종목) |
제21회 몬트리올('76) | 19위 | 1 / 1 / 4 | 금메달(양정모/레슬링) 은메달(장은경/남자유도) 동메달(여자배구, 전해섭/레슬링, 조재기-박영철(남자유도) |
제22회 모스크바('80) | 불참 | ||
제23회로스앤젤레스('84) | 6위 | 6/6/7 | 금메달: 김원기/유인탁(레슬링), 안병근/하형주(남자유도), 신준섭(복싱), 서향순(여자양궁) 은메달: 김재엽/황정오(남자유도), 여자농구, 여자핸드볼, 김종규(레슬링), 안영수(복싱) 동메달: 방대두/손갑도/이정근/김의곤(레슬링), 전칠성(복싱), 조용철(남자유도), 김진호(여자양궁) |
제24회 서울('88) | 4위 | 12/10/11 | 금메달: 김영남/한명우(레슬링), 김재엽/이경근(남자유도), 여자핸드볼, 김수녕(여자양궁), 양영자/현정화(여자탁구복식), 남자양궁단체, 여자양궁단체, 유남규(남자탁구), 박시헌/김광선(복싱) 은메달: 전병관(남자역도), 차영철(남자사격), 김성문/박장순(레슬링), 박성수(남자양궁), 왕희경(여자양궁), 여자필드하키, 백현만(복싱), 남자핸드볼, 김기택(남자탁구) 동메달: 안대현/이재석/김상규/김태우/노경선(레슬링), 박종훈(남자체조), 이형근(남자역도), 이재혁(복싱), 윤영숙(여자양궁), 안재형/유남규(남자탁구복식), 조용철(남자유도) |
제25회 바르셀로나('92) | 7위 | 12/5/12 | 금메달: 안한봉/박장순(레슬링), 김문수/박주봉(남자배드민턴복식), 정소영/황혜영(여자배드민턴복식), 이은철(남자사격), 여갑순(여자사격), 조윤정(여자양궁), 김수녕/이은경/조윤정(여자양궁단체), 전병관(남자역도), 김미정(여자유도), 황영조(남자마라톤), 여자핸드볼 은메달: 김수녕(여자양궁), 김종신(레슬링), 방수현(여자배드민턴), 윤현(남자유도), 정재헌(남자양궁) 동메달: 김희찬/이철승/김택수/유남규(남자탁구복식), 김택수(남자탁구), 홍차옥/현정화(여자탁구복식), 현정화(여자탁구), 길영아/심은정(여자배드민턴복식), 민병갑(레슬링), 유옥렬(남자체조), 이승배/홍성식(복싱), 정혼/김병주(남자유도) |
제26회 애틀랜타('96) | 10위 | 7/15/5 | 금메달: 심권호(레슬링), 방수현(여자배드민턴), 김동문/김영아(혼합복식배드민턴), 김경욱/김조순/윤혜영(여자양궁단체), 김경욱(여자양궁), 전기영(남자유도), 조민선(여자유도), 은메달: 박장순/장재성/양현곤(레슬링), 길영아/장혜옥(여자배드민턴복식), 박주봉/나경민(배드민턴혼합복식), 이승배(복싱), 김보람/오교문/장용호(남자양궁단체), 곽대성·김민수(남자유도), 현숙희·정선영(여자유도), 이봉주(남자마라톤), 여홍철(남자체조), 여자핸드볼 동메달: 오교문(남자양궁), 조인철(남자유도), 정성숙(여자유도), 유남규/이철승(남자탁구복식),류지혜/박혜정(여자탁구복식) |
제27회 시드니('00) | 12위 | 8/10/10 | 금메달: 심권호(레슬링), 김정태/오교문/장용호(남자양궁단체), 윤미진(여자양궁), 김남순/김수녕/윤미진(여자양궁단체), 김경호(남자태권도), 정재은/이성희(여자태권도), 김영호(남자펜싱) 은메달: 김인섭/문익제(레슬링), 유용성/이동수(남자배드민턴복식), 강초현(여자사격), 김남순(여자양궁), 정부경/조인철(남자유도), 이주형(남자체조), 신준식(남자태권도), 남자하키 동메달: 장재석(레슬링), 김동문/하태권(남자배드민턴복식), 남자하키, 김수녕(여자양궁), 정성숙·조민선·선현영(여자유도), 이주형(남자체조), 김규모/류지혜(여자탁구복식), 이창기(남자펜싱) |
제28회 아테네('04) | 9위 | 9/12/9 | 금메달: 정지현(레슬링), 김동문/하태권(남자배드민턴복식), 박성현(여자양궁), 박성현/윤미진/이성진(여자양궁단체), 박경모/임동현/장용호(남자양궁단체), 이원희(남자유도), 유승민(남자탁구), 장지원/문대성(남자태권도) 은메달: 문익희(레슬링), 손승모(남자배드민턴단식), 유용성/이동수(남자배드민턴복식), 진종오(남자사격), 이보나(여자사격), 이성진(여자양궁), 이배영(남자역도), 장미란(여자역도), 장성호(남자역도), 김대윤(남자체조), 석은미/이은실(여자탁구복식), 여자핸드볼 동메달: 이경원/나경민(여자배드민턴복식), 김정주/조정현(복싱), 이보나(여자사격), 최민호(남자유도), 안혜영(남자체조), 김경아(여자탁구), 황경선(여자태권도), 송명섭(남자태권도) |
제29회 베이징('08) | 7위 | 13/11/8 | 금메달: 이용대/이효정(배드민턴혼합복식), 진종오(남자사격), 박태환(남자수영), 남자야구, 박성현/윤옥희/주현정(여자양궁단체), 박경모/이창환/임동현(남자양궁단체), 차재혁(남자역도),장미란(여자역도), 최민호(남자유도), 임수정/황경선(여자태권도), 손태환/차동민(남자태권도) 은메달: 이호준/이경원(여자배드민턴복식), 진종오(남자사격), 박태환(남자수영), 박성현(여자양궁), 박경모(남자양궁), 임정화/윤진희(여자역도), 양기홍/김재범(남자유도),유원철(남자체조), 남현희(여자펜싱) 동메달: 박준혁(레슬링), 이재식/황지만/박종태(남자배드민턴복식), 김정구(남자복싱), 윤옥희(여자양궁), 정경미(여자유도), 오상일/유승민/문재영(남자탁구단체), 김경아/당예서/박미영(여자탁구단체), 여자핸드볼 |
제30회 런던('12) | 5위 | 13/9/9 | 금메달: 김현우(레슬링), 진종오(남자사격), 김장미(여자사격), 기보배(여자양궁), 오진혁(남자양궁), 기보배/이성진/최현주(여자양궁단체), 김재범/송대남(남자유도), 양학선(남자체조), 황경선(여자태권도), 김지연(여자펜싱), 구본길/김정환/오은석/원우영(남자펜싱단체) 은메달: 한순철(남자복싱), 최영래/김종현(남자사격), 박태환(남자수영), 오상은/유승민/주세혁(남자탁구단체), 이대훈(남자태권도), 신아람/정효정/최윤희/최인정(여자펜싱), 김민석(남자유도) 동메달: 이용대/정재성(남자배드민턴복식), 김범현/오진혁/임동현(남자양궁단체), 조준호(남자유도), 남자축구, 정진선(남자펜싱), 최병철(남자펜싱), 남현희/오하나/전희숙/정길옥(여자펜싱단체), 장미란(여자역도) |
제31회 리우('16) | 8위 | 9/3/9 | 금메달: 구본찬/김우진/이승윤(남자양궁단체), 장혜진/최미선/기보배(여자양궁단체), 박상영(남자펜싱), 진종오(남자사격), 장혜진(여자양궁), 구본찬(남자양궁), 김소희/오혜리(여자태권도), 박인비(여자골프) 은메달: 정보경(여자유도), 안바울(남자유도), 김종현(남자사격) 동메달: 윤진희(여자역도), 곽동한(남자유도), 김정환(남자펜싱), 기보배(여자양궁), 김현우(레슬링), 김태훈(남자태권도), 정경은/신승찬(여자배드민턴복식), 이대훈/차동민(남자태권도) |
제32회 도쿄('21) | 16위 | 6/4/10 | 금메달: 신재환(남자체조), 안산(여자양궁), 안산/김제덕(양궁혼성단체), 안산/강채영/장민희(여자양궁단체), 김정환/오상욱/김준호/구본길(남자펜싱단체), 김제덕/오진혁/김우진(남자양궁단체) 은메달: 김민정(여자사격), 조구함(남자유도), 이다빈(여자태권도), 최인정/이해인/강영미/송세라(여자펜싱단체) 동메달: 전웅태(근대5종), 김소영/공희용(여자배드민턴복식), 여서정(여자체조), 김지연/윤지수/서지연/최수연(여자펜싱단체), 박상영/마세건/송재호/권영준(남자펜싱단체), 김정환(남자펜싱), 인교돈(태권도), 안창림(남자유도), 안바울(남자유도), 장준(남자태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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