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지옥에서 온 판사 방영일 줄거리 등장인물 총정리

by 알포스 2024. 9. 3.
반응형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방영중인 SBS의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의 종영 후, 방영될 박신혜, 김재영 주연의 '지옥에서 온 판사'가 예고편 만으로 많은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오늘은 9월 21일(토)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의 드라마 정보, 줄거리, 등장인물에 대해 정리해 볼까 합니다.

 

드라마 정보

  • 방송일시 : 9월 21일(토) 밤 10시 첫 방송
  • 제작 : 스튜디오S
  • 방송횟수 : 14부작
  • 채널 : SBS
  • 연출 : 박진표
  • 극본 : 조이수
  • 출연 : 박신혜 김재영

>> '지옥에서 온 판사' 드라마 상세정보(홈페이지) 바로가기

'지옥에서 온 판사' 홈페이지 바로가기

 

줄거리

"지옥에서 온 판사"는 지옥에서 인간 세상으로 온 악마와 열혈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선악공존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주인공 강빛나(박신혜)는 서울중부지법의 형사18부 판사로, 서울대 법대를 동차합격하고 사법연수원을 수석 졸업한 초엘리트입니다. 그녀는 완벽한 외모와 스펙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은 지옥에서 온 악마 유스티티아가 그녀의 몸에 들어와 있습니다.

 

유스티티아는 지옥에서 죄인을 심판하는 재판관이었지만, 재판 과정에서 실수를 저질러 인간 세상으로 보내지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사고로 사망한 강빛나 판사의 몸에 들어와, 인간 세상에서 다시 죄인을 심판하는 임무를 맡습니다. 유스티티아는 1년 내에 용서받지 못한 죄인 10명을 처단해 지옥으로 보내야 하며, 형사재판부 판사라는 직업은 이 임무를 완수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합니다.

강빛나는 가해자가 지옥으로 보낼 죄인이라고 확신하면, 일부러 엉터리 판결을 내려 그들을 일상으로 돌려보냅니다. 이는 그들을 구치소가 아닌 자신의 방식대로 심판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녀의 엉터리 판결로 인해 피해자와 그 가족들은 고통받고, 세간에서는 나쁜 판사라는 비난이 쏟아집니다. 그러나 강빛나는 그저 나쁜 사람들을 처단하는 것에만 관심이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이 완벽해 보이던 계획은 노봉경찰서 강력2팀 형사 한다온(김재영)의 등장으로 꼬이기 시작합니다. 다온은 경찰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강력2팀에서 근무 중인 열혈 형사로, 강자에겐 관용을 베풀지 않는 단호한 인물입니다. 그는 강빛나의 재판 결과에 의문을 품고 그녀를 추적하던 중, 자신의 어두운 과거와 믿기 힘든 진실, 그리고 생전 처음 느껴보는 묘한 감정에 직면하게 됩니다.

강빛나는 지옥으로 돌아가기 위한 임무를 완수하려 하고, 다온은 빛나의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려 하면서 두 사람의 이야기는 점점 더 복잡하고 긴장감 넘치는 방향으로 전개됩니다. 과연 강빛나는 임무를 완수하고 지옥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아니면 다온의 집요한 추적에 의해 그녀의 계획이 무너질지, 이야기는 흥미롭게 전개됩니다.

 

 

[1차 티저] 악마 박신혜, “나의 세계로 온 걸 환영해, 지옥으로!”

SBS 온에어/VOD/클립영상 즐기기!

programs.sbs.co.kr

 

[2차 티저] ‘지옥에서 온 판사’ 인간의 재판이 끝나면 진짜 재판이 시작된다!

SBS 온에어/VOD/클립영상 즐기기!

programs.sbs.co.kr

 

 

등장인물

 

 강빛나(박신혜 분)

 

서울중부지법 형사18부의 판사로, 서울대 법대를 동차 합격하고 사법연수원을 수석 졸업한 초엘리트입니다. 뛰어난 외모와 완벽한 스펙을 자랑하지만, 사실 그녀의 몸에는 지옥에서 온 악마 유스티티아가 들어와 있습니다. 유스티티아는 재판관으로서 실수를 저질러 인간 세상에 왔으며, 1년 내에 죄인 10명을 처단하고 지옥으로 보내야 하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강빛나는 악인을 심판하기 위해 일부러 엉터리 판결을 내려, 죄인들을 구치소 대신 일상으로 돌려보낸 후 '진짜 재판'에서 처단합니다. 그녀는 법관으로서의 사명감이나 책임감 없이 임무를 수행하지만, 노봉경찰서 강력2팀 형사 한다온의 등장으로 계획에 차질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한다온(김재영 분)

 

노봉경찰서 강력2팀의 경위로, 경찰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6년째 근무 중인 형사입니다. 그는 다정하고 부드러운 성격을 지녔지만, 예리한 관찰력과 강자에게는 절대 관용을 베풀지 않는 단호함도 갖추고 있습니다. 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는 진심으로 다가가지만, 가해자에 대해서는 차갑고 시니컬한 태도를 보입니다.

한다온은 강빛나 판사의 재판 결과에 의문을 품고 그녀를 추적하던 중, 자신의 어두운 과거와 믿기 힘든 진실, 그리고 처음으로 느껴보는 묘한 감정에 직면하게 됩니다.

  구만도(김인권) 

서울중부지법 형사18부 실무관으로, 지옥에서의 이름은 발라크. 지옥에서 강빛나를 보조하던 악마였으며, 인간 세상에서 빛나를 돕기 위해 실무관의 몸에 들어왔습니다. 악마이지만 인간미가 있고, 빛나의 성격에 맞추며 조용히 비위를 맞추지만, 그녀가 선을 넘을 때는 팩트로 충고를 하는 인물입니다.

  이아롱(김아영)

지옥에서의 이름은 그레모리. 상냥한 알바생 말투가 몸에 밴 인물로, 지옥에서부터 빛나를 존경하며 그녀의 지시에 맹목적으로 복종합니다. 만도에게는 꼰대짓을 하고 강약약강의 태도를 보이며, 광신도 같은 모습을 보입니다.

  문동주(하경민)

청소업체를 운영하는 인물로, 지옥에서의 이름은 세이르. 10년 전 군 수송차량 전복사고로 사망한 군인의 몸에 들어와 동료 김재현과 함께 청소업체를 창업했습니다. 낮에는 일반 청소 업무를, 밤에는 악마들이 죽인 시신 처리와 사건 현장 정리를 담당합니다.

  김재현(이중옥)

청소업체를 운영하는 인물로, 지옥에서의 이름은 단탈리온. 동주와 지옥과 인간 세상에서 동갑이며, 동주와 함께 청소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크한 동주와 달리 유쾌한 성격을 지녔습니다.

 

>> 등장인물 상세정보 확인하기

등장인물 상세정보 확인하기

 

마치며...

오늘은 9월 21일(토)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의 드라마 정보, 줄거리, 등장인물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박신혜 배우의 작품이라 기대가 됩니다. '굿파트너' 만큼 볼만한 드라마였으면 좋겠네요.

 

>> 클립 영상

 

재판이 끝난 후 진짜 재판이 시작된다♨ 미리 만나보는 ‘지옥에서 온 악마’ 박신혜!

SBS 온에어/VOD/클립영상 즐기기!

programs.sbs.co.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