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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국무회의에서 2025년도 고용노동부 예산안이 의결되었습니다. 총 지출 규모는 35조 3,661억원으로 올해 본 예산 대비 1조 6,836억원이 증가(+5.0%)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육아휴직급여의 경우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2025년 고용노동부 예산안 내역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1. 재정투자방향
배경 | 재정투자방향 |
☆ 초저출생·고령화 | → 청년·여성·중장년·외국인 등의 노동시장 참여 확대 <일·가정 양립 +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ALMP)> |
☆ 산업구조 전환 등으로 인한 이중구조, 격차 발생 | → 비정규직·영세사업장 근로자 등 <노동약자 보호 강화> |
>> 2025년도 고용노동부 예산안 국무회의 의결 및 주요내용(기획재정담당관실) 다운로드
>> 2025년도 예산안 고용노동부 인포그래픽(대상별) 다운로드
2. 주요 증액 분야
➊ 초저출생 추세 반전의 핵심 키(Key)!!
→ 일·가정 양립 지원을 획기적으로 확대
➋ “노동약자 지원사업” 시작 → 노동약자 보호 강화
➌ 청년이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 소득 상향이동 기회 부여
→ 全주기(진로탐색-구직-재직) 맞춤형 지원 강화
➍ 중장년의 장기 근무 여건 마련
- 폴리텍 신중년 특화학과(+52억, 신규 5개과)
- 신중년 특화과정(+6억)
- 고령자계속고용장려금(357억)
- 중장년인턴제(+36억, 신설)
- 내일센터(+3개) 확충 등
➍ 외국인근로자 도입 확대에 따른 훈련, 안전, 고용관리 예산 대폭 확대
- 선발지원(+39억)
- 입국지원 및 취업교육(+20억)
- 애로해소지원(+10억)
- 취업자 관리(+12억)
- E-9특화훈련(+74억)
- 외국인근로자안전서포트(+24억) 등
➎ 고용안전망 기능 지속 강화,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 보호
- 산재급여(+1,282억)
- 두루누리(+476억)
- 구직급여(+27억)
- 재취업성공수당(+617억)
- 폭염설비(+180억)
- 안전동행지원(+100억) 등 산재예방 총 1.3조 투자
3. 2025년 고용노동부 예산안 인포그래픽
마치며...
오늘은 8월 2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025년 고용노동부의 예산안 중에서 고용노동부가 강조하고 있는 내용과 증액부분을 중심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본인에게 필요한 지원부분이 있다면 미리 확인해 보시고 내년에 참여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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