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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에서 한국은 143명이라는 최소의 참가인원으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었던 2012 런던올림픽의 기록을 갱신하려 하고 있습니다. 폐막식을 하루 남긴 현재 우리나라는 금13, 은8, 동7로 종합순위 7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성과 만큼이나 풍성한 기록들이 나왔는데요, 오늘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의 한국 기록 이슈(최대, 최초, 신기록, 새역사, 성과)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역대 하계올림픽 기록
양궁
- 전종목(5개) 금메달 : 남자개인, 여자개인, 남자단체, 여자단체, 남녀혼성
- 김우진 : 하계/동계 한국 개인 통산 최다 금메달(5개)
- 남녀 혼성 2연속 금메달 : 2020 도쿄올림픽에서 처음 시작된 종목
- 남/여 단체전 3연속 동반 금메달
- 남/여 각각 3관왕 : 김우진, 임시현
사격
- 한국 사격 대표팀의 올림픽 역대 최다 메달 획득 :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 오예진,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올림픽 신기록(243.2점) 수립
펜싱
- 오상욱,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최초 금메달 획득 / 펜싱 그랜드슬램 달성(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 올림픽 제패)
- 올림픽 펜싱 금메달 2개, 2012년 런던 올림픽(금2, 은1, 동3) 이후 12년 만
- 여자 사브르 단체전 사상 첫 은메달
태권도
- 박태준, 한국 남자 태권도 16년 만에 금메달
- 김유진, 2024 파리올림픽 13번째 금메달, 2012 런던 올림픽(금 13)과 타이 기록
배드민턴
- 안세영, 1996 애틀랜타올림픽(방수현) 이후 28년 만에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 / 2008 베이징 올림픽 혼합복식(이용대,이효정) 이후로 16년 만에 금메달
- 혼합복식(김원호/정나은) 은메달, 모자 메달리스트(김원호, 1996 애틀랜타 올림픽 혼합복식 초대 챔피언 길영아감독의 아들)
탁구
- 여자 단체 동메달: 한국 탁구 2008년 베이징 대회 동메달 이후 16년 만에 이 종목 메달
- 임종훈-신유빈, 한국 탁구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동메달) / 임종훈, 8월 19일 입대 예정에서 병역 혜택
- 신유빈 멀티 메달,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 이후 32년 만 (김택수 남자 단식 동메달과 남자 복식 동메달, 현정화 여자 단식 동메달과 여자 복식 동메달)
복싱
- 임애지, 한국 복싱 여자 선수 최초 올림픽 메달(동메달), 2012 런던 올림픽(한순철, 은메달) 이후 12년 만의 올림픽 메달
유도
- 200년 이후 최대 메달(5개) 수확,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
- 김민종, 한국 유도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최중량급(남자 100kg) 은메달
- 김하윤, 200년 시드니 올림픽(김선영 동메달) 이후, 24년 만에 여자 유도 최중량급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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